"씨바! 하늘에서 카포가 떨어지고 있어!"
꽁꽁 추운 겨울의 끝자락.
포크와 블루스, 그리고 보사노바.
드린지오, 하헌진, 데이빗 베빌락쿠아가 기획한
입맛대로 즐기는 어쿠스틱 공연.
월요일이 두려운 일요병 환자들을 위한 힐링 타임.
2013년 2월 17일
일요일 저녁 7시
입장료 15,000원
* 공연 현장에서 뮤지션의 음반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데이빗 베빌락쿠아 (David Bevilacqua)
뉴욕 출신의 외국인.
특이하게 포르투칼어로 노래를 한다.
우쿨렐레도 수준급! 샤이한 미소가 완전 매력!
드린지 오 (Dringe Augh)
광명 출신의 한국인.
특이하지는 않지만 영어로 노래를 한다.
EP individually wrapped, 앨범 between the tygh 판매중!
하헌진 (Ha Heonjin)
한국인, 홍대 거주.
자랑스럽게 한국어로 노래를 한다.
최근 앨범 "오" 절찬리 판매중!
핑크 문 (Pink Moon)
바 메인에 Nick Drake의 Pink Moon 재킷이 걸려있다.
홍대 정문에서 아주 가까운 바.